[TV서울=함창우 기자] 구로구가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로구는 “창업에 관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26, 27일 이틀 간 구청 평생학습관(신관2층) 1강의실에서 열린다.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자가 알아야 할 창업세무, 노무 및 직원관리, 온라인 마케팅 진행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교육대상은 예비 창업자 또는 업종전환 희망자, 사업자 등록을 한 지 6개월 이내의 신규 창업자 등 50여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로구청 홈페이지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