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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 중소기업 대상 최종 20개 지원기업 선정

  • 등록 2018.02.09 10:01:26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 첨단산업전시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전시회 참가 계획이 있는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이며 37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국내 전시회 최대 150만원, 국외 전시회 최대 300만원의 부스임차료, 부대시설비를 지원받게 된다.

는 지역사회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기업, 여성·장애인·사회적 경제 기업 등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세부 평가를 통해 최종 20개 기업을 선정한다.

 

, 지방세 체납 기업, 상시근로자 수 300인 이상 기업, 타 기관 및 자치구 참가비 지원 기업 등은 제외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구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15개 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86, 17억원 규모의 계약체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병규 기업지원팀장은 금천구를 대표할 만한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의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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