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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이병해 서울시의원, ‘미세먼지 저감촉구 결의대회’ 참석

  • 등록 2018.02.13 10:18:44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병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로 열린 미세먼지 저감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성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유미옥 서울시 어르신복지과 정책팀장,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70-80 환경공해방지 봉사대 대장, 서울시연합회 관계자 등 600 여명이 참석하여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요구를 증명했다.

미세먼지 저감촉구 결의대회는 일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사태에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노인세대가 생존권, 환경권 보장을 위해 사회적 경각심과 적극적 대응책을 촉구하는 자리이다.

주요내용은 시민 생존권·환경권 보장차원 특단의 비상조치 필요, 국내·중국발 원인에 따른 실효성 있는 대책 촉구, 노약자 건강권 지키기 권리 보장 촉구, 대중교통 무료 운행 지속적 지원 촉구 등이다.

 

이병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숨 쉴 권리는 인간의 최우선 권리 중에 하나인데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민감 계층인 노인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생겼다노인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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