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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성동구, 전통시장 화재 위험 사전에 잡는다

  • 등록 2018.02.14 10:05:31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와 성동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합동으로 소화기 지원과 안전캠페인에 나선다.

우선 전통시장 내 거주세대에 주택용 소화기 120대를 보급하고, 노후된 지하식 비상소화시설을 지상식 릴호스 방식으로 교체한다. 복잡하게 방치된 외부연결 살수장치는 새로 도색하고, 시장 내 배관도를 제작설치하여 화재 발생시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13일에는 뚝도시장 내 거주세대에 소화기를 배부하고, 시장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비상소화장치 사용 훈련과 화재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14일에는 시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왕십리 민자역사에서 성동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설 연휴 고향집 방문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안전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정원오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발생시 진압에 어려움이 많다구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동소방서와 협력하여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보훈청, 2024년도 첫 타운홀미팅 열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지난 18일 MZ세대 공직자가 중심이 된‘보훈새로고침’ 혁신모임 직원들과 함께 2024년도 첫 타운홀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영웅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사회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보훈을 주제로 세부 추진과제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궁선 서울보훈청장은 “우리의 일상에서 국민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지방보훈청만의 비전과 전략수립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국가보훈부 승격 후 처음 맞이하는 해로서 국민을 비롯한 보훈가족의 보훈정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큰만큼 기존 업무방식과는 다른 차별화된 업무추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보훈 새로고침 직원들은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추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안을 제시했으며, 기관장과 직원들 간에 격식 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혁신모임 직원들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보훈가족을 위한 스마트한 제도 안내 방식 도입과 함께 내 위치 정보와 연동되는 위탁병원 찾기 제작 등을 제안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저출산 문제, 탄소중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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