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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금천구, ‘나의 뇌 건강일기’ 치매예방프로그램 실시

  • 등록 2018.02.19 13:30:56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20183월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 나의 뇌 건강일기치매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의 평소 생활태도를 관찰해 치매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치매 예방프로그램에 참여시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치매 정상군에 속한 관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참여 가능하다.

센터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치매 위험요인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우울증 등 대상자들 스스로 질병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적 교육을 실시한다.

 

, 운동과 식생활·건강 및 생활습관 변화 교육 등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예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1:1 대면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치매예방법을 실천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소정우 보건관리팀장은 치매는 예방이 최고의 방법으로 이를 위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예방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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