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신성훈 ‘황금 꿀성대’ 일본 어워즈 '아티스트 라이브상’ 2관왕 달성

  • 등록 2018.02.22 09:38:35


[TV서울=신예은 기자] 일본 현지에서 '황금 꿀보이스'라는 수식어로 초대박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신성훈이 신한류대세 인물로 급 상승하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방탄소년단 보다 더 감동을 주는 가수'로 일본 팬들이 손꼽고 있는 가수리고 말 할정도다.

한국에서 무명 세월 18년을 보내고 우연한 계기로 일본 진출했는데 절박하고 진심이 담겨진 라이브를 듣고 읿본 팬들은 대부분 감동을 받고 눈물을 터트렸다는 콘서트 후기가 현지 각 종 사이트 게시물에 전파를 타고 있다.

신성훈은 어린 시절 고아원에 버려져 가수가 되기 위해 절실한 꿈을 이루기 위해 오직 외길 인생만 살아온 그는 누구보다 더 구구절절하게 노래를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열심히 달려온 것에 비해 결과는 바닦이었지만 일본에서는 그야말로 방탄소년단과 비교대상이 될 만큼 상당히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숨겨진 보컬리스트 가수 신성훈은 지난 1월 말경 일본 앨범 '이토시 아나타'(사랑그러운 그대)를 발매했다. 이번 앫범은 발매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고 인기에 힘 입어 2018 도쿄 이케부쿠로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아티스트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의 꽃길 같은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는 2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8 나고야 마츠리 문화 어워즈' 에서 자신의 일본 앨범 타이틀곡 '이토시 아나타' 로 아티스트 라이브상을 차지해 2관왕을 거머쥐는데 성공하게 된다.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지금까지 '가난한 가수' '고아원 출신의 가수' 등 수많은 장애물과 같은 수식어를 이겨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질타와 편견이 있었을지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신성훈은 자신의 최악의 단점을 뛰어넘가위 해 하루에 2시간 자면서 열심히 준비해왔고 준비한 만큼 일본에서 최 단기간에 신예스타의 자리에 안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성훈은 절대'불가능'에서 절대'가능'으로 바뀔 수 있다는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는 신한류 슈퍼루키 가수로 불리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예고해본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