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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이해식 강동구청장, 2018년 아동비만예방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등록 2018.02.27 10:49:34


[TV서울=신예은 기자] 이해식 구청장은 지난 26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2018 아동비만예방사업 착수보고회' 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해식 구청장을 비롯해 학교장, 교사, 아동비만예방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석해 아동비만예방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자유롭게 나눴다.

지난해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관내 3개 초교 2~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비만예방사업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를 시범 운영했다. 올해 성일초, 천일초 등 2개교를 추가 확대하고 교내 게임존(Game Zone) 조성’, ‘움직이는 수업교안 활성화등을 통해 보다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이자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서 강동구는 아동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아동비만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청과 함께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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