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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우창윤 서울시의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출정식 참여

  • 등록 2018.03.02 16:12:32


[TV서울=나재희 기자] 우창윤 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오늘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정식에 참여했다.

우 의원은 출정식에서 선수들을 만나 환영하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박은수 패럴림픽 선수촌장을 만나 선수들의 입촌과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도 꼼꼼히 확인 하는 등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코치진 등 스탭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평창동계패럴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며 국민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 의원은 무엇보다도 사상 최대 규모인 세계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이니 만큼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밝히며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는 39일 개막해 318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71명으로 33일 오전 11, 휠체어컬링팀은 6일 오후 830분에 평창선수촌에 입촌한다. 공식 입촌식은 6일 오전 10, 평창선수촌 올림픽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6개 전 종목에서 자력으로 출전권을 획득해 사상 최대 규모인 83(선수 36)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한민국은 바이애슬론에서 기대되는 신의현의 역대 첫 금메달을 포함해 은메달 1, 동메달 2개 이상 획득을 통한 종합순위 10위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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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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