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가수 신성훈-성악가 김호중 데뷔곡 '나의 사람아'일어 버전 리메이크' 日드라마서 공개

  • 등록 2018.03.09 09:37:42


[TV서울=신예은 기자]  '일본 음악시장의 역주행'으로 불리고 있는 신한류 가수 신성훈이 자신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토시 아나타'가 일본 여러 음반 판매 순위 차트를 비롯해 유료 음악 사이트에서 계속된 히트 소식이 알려지면서 '절대 음반 강자'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성훈은 세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위해 많은 작곡가들로부터 많은 데모곡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3집 싱글 제작에 앞서 신성훈은 국내 최고의 성악가 김호중이 대표곡 '나의 사람아'를 일본어로 재해석해 일본 유로 음악 사이트와 일본 드라마를 통해 이 노래를 전격 공개할 전망이다.

 

국내와 일본에서 전혀 알려지지 않은 김호중의 '나의 사람아'는 신성훈 그가 평소에 좋아하는 곡이라는 것, 때문에 그는 이 노래를 일본어로 재해석하기를 원했고, 현지 소속사 프로덕션과 상의 끝에 결정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김호중과 친분이 가깝기도 하고 원곡 가수의 주인공 김호중에게 이 소식을 먼저 알릴 만큼 두 사람의 친분은 두텁다.

 

팝페라로 완벽하고 감동 깊게 표현한 원곡에 이어 한국 전형적인 발라드에 일본 특유의 창법이 어우러진 신성훈의 '나의 사람아'는 과연 어떤 평을 받을지 현지 음악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 무엇보다 일본 드라마를 통해 가장 먼저 공개가 된 후 디지털 음반으로 발매될 것으로 예정이 되고 있다. 신성훈은 이 번곡으로 다시 한번 디지털 음반 판매 순위를 기록할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신성훈은 다음 주 일본 프로듀서와 청담동에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마치고 3월 마지막 주에서 4월 첫째 주 일본 드라마에서 먼저 공개된다


서울시, ‘성장잠재권 지역 활성화 전략’ 마련… 비역세권 현황 조사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지금까지 역세권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지면서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비(非)역세권 지역을 전면 조사·분석해 ‘성장잠재권 지역 활성화 전략’을 마련한다. 그동안 역세권 중심의 거점개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일부 역세권이 아닌 주거지역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처지고 노후화 문제가 심화됐다. 이에 시는 도시의 효율적 활용과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역세권 이외 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보고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대중교통 접근성, 기반시설, 지역 여건 등 지역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역세권과 비역세권 간 연계성 ▲노후 건축물이 많지만 유동 인구가 풍부한 지역 ▲대중교통·생활SOC·녹지공간 확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하철 외에 대중교통·기반시설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하지만 노후화된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주거·상업 기능 공급과 생활SOC, 보행환경·녹지공간 등 생활 환경개선이 함께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도출해 내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활성화 모델을 마련해 사업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