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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관악구의회 반명순·송정애 의원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

  • 등록 2018.03.22 17:19:46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의회 반명순 의원과 송정애 의원이 21일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25개 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이고,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지방자치 정착에 공헌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반명순 의원과 송정애 의원이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이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반명순 의원과 송정애 의원은 7대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반명순 의원은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지역구로 초선 의원이며, 7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송정애 의원은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지역구로 초선 의원이며, 7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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