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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여의도봄꽃축제 7일 개막-구간별 교통 통제

  • 등록 2018.04.04 10:39:53

[TV서울=이현숙 기자] 여의도 봄꽃축제가 7부터 12까지 6일간 개최된다.

서울시는 봄꽃축제 기간 중 관람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동안 버스막차연장과 지하철 9호선 증회운행을 시행한다.

먼저 6일과 7일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28개 노선 버스가 익일 012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의 경우는 축제기간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7일~8 13~20시에 하루 72회씩 증회 운행한다.

 

여의도 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5호선은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시 비상편성 준비차량을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와 서강대교주차장 입구 둔치도로 여의하류IC(1.5km)는 축제기간 동안 24시간 차량통행이 통제되며, 의원회관 진입로여의2교 북단(340m), 국회 북문둔치주차장(80m)은 축제기간 중 주말동안만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서울시는 예년에 견주어 8일 오후 시간대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며 이 시간대를 피하면 보다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버스 막차운행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홈페이지(topis.seoul.go.kr) 또는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로통제 및 축제 상세 정보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2018 홈페이지(http://tour.ydp.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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