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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전혜숙 의원, 10일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등록 2018.04.06 09:31:23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서울 광진갑)410()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갖는다.

 

지난 20171229일 전혜숙 의원이 체외진단의료기기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한 가운데, 이번 정책토론회는 미래의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계, 산업계, 금융투자 부문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법적, 정책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의 좌장은 젠바디의 정점규 대표이사가 맡아 진행하며, 주제발표는 이제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전망 및 산학관 협력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도영 옵토레인 대표이사, 이경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명권 박사(미래에셋 캐피탈 바이오 투자 심사역), 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장, 오현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장, 박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이 참여한다.

 

 

전혜숙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를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미래 먹거리 창출을 견인할 차세대 선도 산업으로 육성시키는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학부모·여성단체 "교내 성범죄 반복…구조적인 대책 필요"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최근 대전지역 교육현장에서 성범죄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지역 학부모·여성단체가 대전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참교육학부모회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임기 내내 학교 내 성폭력을 무시해왔다"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연이은 학교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검사'를 발표했으나, 교직원 스스로 관련 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에 그쳤다"며 "교육청은 교내 성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임시방편적인 대응에 그치며 형식적인 사과와 미봉책만 반복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피해 학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는 심각하게 무너졌다"며 "성평등 교육 강화, 성범죄 교사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최근 대전 한 여자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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