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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워싱턴주, 경제 건전성∙기회 '미국 1위'

  • 등록 2018.04.24 09:35:12

[TV서울=나재희 기자] 워싱턴주가 캘리포니아주를 재치고 경제 건전성과 기회에 있어서 미국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IT전문매체 긱와이어에 따르면 신용평가사이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미국 50개주와 워싱턴DC의 경제건전성 및 기회 보고서에서 워싱턴주는 GDP 성장, 1인당 수출액, 하이텍 일자리 비율 등 경제를 뒷바침하는 강력한 요인들을 바탕으로 1위를 차지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실리콘밸리의 붐으로 인해 2위에 올랐지만 전국 평균 보다 거의 두배에 가까운 주택가격으로 인해 경제 건전성 순위는 크게 낮았다.


워싱턴주는 주민 1인당 투자가 상대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워싱턴주의 일인당 투자는 154달러에 불과, 캘리포니아의 800달러나 뉴욕의 378달러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이 보고서는 경제 건전성 '톱3'인 워싱턴, 캘리포니아, 유타는 주민에 대한 세금부담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제휴사)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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