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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의' 개최

  • 등록 2018.04.24 16:42:41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24일 오후2시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황평연 청장을 비롯한 병무청 각 부서장,  김용숙 정책자문위원장과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역점 추진계획과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 했다. 이어 김용숙 위원장 주제로 병무행정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심도있게 진행됐다.

황평연 청장이 김용숙 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황평연 청장이 김용숙 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평연 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병무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병무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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