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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서울시선관위, '제7회 유권자의 날 기념' 콘서트

  • 등록 2018.05.02 09:53:13
[TV서울=이준혁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선거 70주년 및 제7회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맞아 5월 3일 오후 5시 30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제7회 유권자의 날 기념 국민평생행복과 아름다운 선거를 위한 건강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7회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선관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업하여 마련한 행사로 아름다운 선거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리는 식전 행사에서는 지난 4월 3일 서울시선관위에서 위촉한 ‘6․13 아름다운 지방선거 홍보대사’ 7명의 인터뷰와 서울시․건강보험공단 직장인 밴드 공연 및 유권자인 관객 참여 퀴즈 맞추기 등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 콘서트는 방송인 오상진과 SBS 아나운서 정미선의 사회로 진행되며, 약 2시간 동안 1부와 2부로 나누어 김경호․EXID․울라라세션․곽동현․길구봉구․마이틴․비바․현상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콘서트는 입장료가 없는 무료 행사로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면서 많은 시민이 한 자리에 함께 모여 공연도 즐기고 민주선거 70주년 및 제7회 유권자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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