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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함께하는한숲, 코레일 수도권 서부본부 안양지구봉사회 따뜻한 밥상 나눔 참여

  • 등록 2018.05.03 10:26:14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레일 수도권 서부본부 안양지구봉사회 김진섭 안양관리역장과 임직원들이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한숲 경로 무료급식소 따뜻한 밥상을 찾았다.

함께하는 한숲 경로 무료급식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외로운 삶 속에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한끼의 식사를 제공하고 ‘따뜻한 밥상’을 통해 쉴 곳 없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코레일 안양지구봉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랑의 쌀 800kg을 전달하고 따뜻한 밥상을 직접 차려드리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었다. 김진섭 역장은 “고향에 계시는 어머님 생각이 오늘 많이 난다”며 “어르신들에게 지하철 이용이 무료이니 많이 이용하고 안양역에 오면 역장실에 놀러 오라”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함께하는 한숲은 무료급식소에 오시는 어르신들이 밥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제일 행복하지만 일손 부족으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힘들 때가 있다며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맛있는 음식을 자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李파기환송에 민주당서 "대통령되면 재판정지" 법안 발의 잇따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다. 김용민 의원은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에 대해 재직 기간 동안 형사재판 절차를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태년·민형배·이용우 의원 역시 피고인이 대통령인 경우 임기 중 모든 공판절차를 정지하도록 하는 형소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헌법상 '불소추 특권'이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까지 적용되도록 명확히 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선될 경우 그에 대한 5가지 형사재판이 정지되도록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날 대법원이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공직선거법 2심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데 대한 대응 차원이다. 민주당은 형소법 개정안을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 법안심사소위원회로 넘겨 심사한 뒤 다음 주 중 전체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대법관 수를 증원하거나 대법원 구성을 개편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도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김용민 의원은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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