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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조폐공사, 가정의 달 맞아 카네이션 메달 등 할인 이벤트 실시

  • 등록 2018.05.03 10:48:46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5월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5! 해피데이 가정의 달 할인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판매 제품 중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등 특별한 날에 부모님이나 배우자, 자녀, 평생의 가르침을 준 옛 은사님께 사랑과 감사의 선물로 안성맞춤인 30종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별자리 메달 12종, 목걸이 띠 메달 12종, 통일기원 메달 3종, 캐릭터 유통주화세트 등 29종은 5월 30일까지 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조폐공사가 99.99%의 순도를 보증, 투자 대상으로도 인기있는 ‘오롯 골드바’는 5월 18일까지 1%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카네이션 순금 메달은 메달 앞면에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빨간 카네이션을 채색해 예술성을 높였고, 뒷면에는 사랑을 담은 하트 모양의 무늬를 새겼다. 보증서는 한쪽 면에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카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하트 모양의 투명한 아크릴 케이스에 포장, 받는 이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과 전화 주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조폐공사 최성호 영업개발단장은 “조폐공사가 순도를 보증하는 골드바와 금메달은 투자 목적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며“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의미를 전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 최호정 시의회 의장에 자동차정비업 지원 요청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를 방문해 서울의 자동차 정비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이날 최호정 의장에게 자동차정비업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의 자동차 안전과 서울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인 정비업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둘 것과 함께, 정비업체에 꼭 필요한 장비인 샌딩집진기 구매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지난 2023년 1월 이사장으로 취임 이후 샌딩집진기 구매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자치구의회 의원들을 수시로 만나서 샌딩집진기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최호정 의장은 김 이사장의 요청에 “올 11월 예산을 편성하겠다. 예산이 부족하면 우선 2026년 200개 조합원 업체부터 지원하고, 나머지 업체는 빠른 시일 내에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2026년도에 조합원 업체에 샌딩집진기 구매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조합원님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대미투자 확대 및 방위비 증액"… 트럼프 "韓, 조선업의 대가"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양국의 관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든 상황에서 또 다른 축인 '안보패키지'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고,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방위비 지출을 확실히 증액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핵추진잠수함 연료 공급을 허용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관심을 모았던 북미 정상 간 회동의 경우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불발'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우선 양국의 무역협상 이슈와 관련, 먼저 모두발언에 나선 이 대통령은 "대미 투자 및 구매 확대를 통해 미국의 제조업 부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 협력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며 "그게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한미동맹을 실질화하고 심화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한국이) 조선업의 대가(master)가 됐다"며 양국 조선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선박 건조는 필수적인 일로, 필라델피아 조선소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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