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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대성마이맥, 매주 금요일 ‘영어 이명학의 리얼공감TV’ 방영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이명학의 리얼공감 TV’ 라이브 방송
수험생 고민 해결, 수능 영어 학습 전략을 주제로 한 수험생 소통 프로그램
4일 첫 방송 시작으로 11일, 18일, 25일 총 4회 진행

  • 등록 2018.05.03 10:58:43

[TV서울=신예은 기자] 통합 교육 기업 (주)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의 영어 이명학 강사가 매주 금요일 밤 11시 ‘이명학의 리얼공감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명학의 리얼공감TV’는 수험생 고민 해결과 수능영어 학습전략을 주제로 한 수험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라이브로 방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적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 등 풀어야 할 고민이 많지만 정작 해소할 창구가 없는 수험생과 직접 소통하며 해결책을 제시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수험생에게 직접 고민거리를 듣기 위해 이명학의 리얼공감TV 공식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문자나 음성 메시지, 카카오톡으로 신청 사연을 받는다. 수험생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해결이 시급한 고민 등 몇개의 사연을 선정해 방송에서 소개하며 함께 공감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과 함께 실시간 채팅도 진행돼 수험생은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이명학 강사의 답변을 바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마다 사연이 소개되거나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수험생에게는 2019 이명학 실전모의고사 교재 쿠폰, 간식 등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한편 이명학 강사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2018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리서치 설문조사에서 수강경험, 성적향상, 후배추천 영어 강사에 1위로 선정되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명학의 리얼공감T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TV서울=곽재근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력

李대통령 "대미투자 확대 및 방위비 증액"… 트럼프 "韓, 조선업의 대가"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양국의 관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든 상황에서 또 다른 축인 '안보패키지'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고,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방위비 지출을 확실히 증액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핵추진잠수함 연료 공급을 허용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관심을 모았던 북미 정상 간 회동의 경우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불발'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우선 양국의 무역협상 이슈와 관련, 먼저 모두발언에 나선 이 대통령은 "대미 투자 및 구매 확대를 통해 미국의 제조업 부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 협력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며 "그게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한미동맹을 실질화하고 심화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한국이) 조선업의 대가(master)가 됐다"며 양국 조선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선박 건조는 필수적인 일로, 필라델피아 조선소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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