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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5월 현장맞춤형 찾아가는 교육 실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 목적

  • 등록 2018.05.03 10:59:41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5월 한 달간 총 8회(4시간/1회)에 걸쳐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에 대한 보수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란 지역 주민의 수요와 서비스 공급자원을 고려하여 지자체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력개발원은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의 현장전문성 강화 및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제공기관 대표자 및 관리책임자,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운영 중에 있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는 연간 대표자 4시간, 제공인력 8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인력개발원은 2018년 보수교육은 교육생 수요조사, 전문강사 자문회의를 통해 직무중심, 현장중심의 내용으로 개편된 것이 특징인데 대표적으로 가사간병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직무와 연관되어 있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과목(안전관리, 의사소통)으로 구성함에 따라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보수교육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신청 가능하며 별도 교육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이나 교육 담당자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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