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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공주아리랑연구회, ‘공주 아리랑’ 음반 발매 기획 공연 개최

7일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무영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공주 아리랑’ 진면목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 개최

  • 등록 2018.05.04 10:06:08

[TV서울=이준혁 기자] 충남 공주의 민속과 민요 조사와 보급에 힘써온 공주아리랑 연구회 회장 이걸재와 회원 30여명이 7일 오후 7시 공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주 아리랑'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공주아리랑 연구회는 지역의 특성이 살아 있으며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포함되어 있는 공주 아리랑의 보급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단체이다. 2017년 공주문화원의 지원을 받아 공주시의 향토민요 디지털 음원 확보 사업의 일환으로 ‘공주 아리랑’ 3종 등의 향토 음악을 국악 관현악단 반주 연주 음악에 의해 회원들이 음반을 제작 보급하였다.

이에 공주아리랑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을 품격있게 개최하여 향토 민요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전통문화의 발전과 관광 자원화에 기여하고자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다.

이걸재 회장은 “심우성 선생에게 꾸지람을 들어가며 공주아리랑이 있는 것을 알고 노래를 불러 왔는데 이제야 선생에게 공주 아리랑을 들려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공주 사람들과 더불어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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