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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로트리, 현대백화점 신촌점 팝업스토어 4일 오픈

매거진 나일론과 편집숍 애프터하우스가 함께 하는 LUV IT STYLE DAY 3일간 참여
제품 체험존 마련 및 현장 구매 시 특별 할인가 적용
SNS 인증샷·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등록 2018.05.04 11:04:00

[TV서울=이현숙 기자]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 ㈜로트리(lotree)가 오늘부터 6일(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신촌점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패션매거진 나일론이 편집숍 애프터하우스의 체험존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LUV IT STYLE DAY를 통해 매거진 잇 아이템으로 로트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누적 판매 50만개 신화를 자랑하며 최근 리뉴얼 출시된 자사 스테디셀러 루스파우더를 비롯하여 수분광채쿠션 로사 센티폴리아 듀이 쿠션, 매끄럽게 발리며 선명한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컬러먼트 매트립·크림립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현장에서만 적용되는 특별 할인가와 세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SNS 인증샷,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로트리는 자사 제품을 온라인에서 접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체험 이벤트 및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예정이며 향후 편집샵, 백화점 팝업 매장, H&B숍 등 오프라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트리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일자리 연구회’ 토론회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미래 일자리 연구회'(대표의원 이종배)가 주관하는 "AI 시대 일자리 위기, 서울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심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특히 서울의 특수한 경제 구조와 청년층 고용 불안정 심화에 대한 선제적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효원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AI 시대의 변화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가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재 정책심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의 일자리 위기는 서울시가 반드시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과제”라며 “오늘 논의될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자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대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과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라며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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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해킹도 재해, 사이버 침해사고 안전판 마련”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갑)은 9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과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손해를 보상하는 종합적 보험제도를 마련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을 대표발의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기업들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올해에만 SK텔레콤, 예스24, 서울보증보험, 롯데카드, KT, 쿠팡 등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들이 침해사고 발생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과 함께 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시 기업들은 심각한 정보자산 손실과 영업 중단, 소비자 배상등의 경영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피해 복구가 어려워 경영상의 큰 위기에 직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9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에서 발생 했으며, 최근 5년 사이버 해킹 전체 건수 중 82%(5286건)는 중소기업 피해로 알려지기도 했다. 발의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에서는 정부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사이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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