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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김인호 시의원, 청량리역 2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 등록 2018.05.04 17:08:51

[TV서울=신예은 기자]  2020년 6월,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입구 방면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최근 서울교통공사 엘리베이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청량리역 2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지난 2월에 착수하여 오는 10월에 준공 예정임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여 이번 사업비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관련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따르면 “실제 엘리베이터 공사는 오는 12월에 공사 발주하여 2020년 6월에 완공될 예정으로 정확한 공사비는 실시설계가 완료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최소 30~4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의원“고령자를 비롯하여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는 물론 유모차나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이동편의 시설이 엘리베이터이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엘리베이터 설치는 고령자와 휠체어 이용 장애인, 그리고 유모차 동반 보행자가 청량리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을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청량리역 주변 지역상권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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