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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 오는 26일 서울대 시진핑홀에서 개최

  • 등록 2018.05.08 10:18:31

[TV서울=신예은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김정태 회장은 지난 5월 1일 '제12회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

본선 진출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2007년 5월에  제1회 대한민국중국어말하기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12회째를 맞았다.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는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외교부, 주한중국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중국문화원, IBK기업은행, HSKIBT, 중국망, SK, 인민일보 등이 후원으로 개최된다.


한중 양국의 교류에 있어서 언어의 소통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문화를 통한 한중양국의 교류는 그 어떠한 무기보다도 더 강하다고  판단하여  한중학술문화 교류협회에서는 중국에 유학을 가지않고 한국에서  중국어를 공부한 학생들을 예선을 거쳐서 본선에 진출시킨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북경대학교 연구교수)은 제12회 대회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엄선을 하여 본선당일 현장에서 시상을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였고 심사위원 또한 중국 북경대학교, 칭화대학교, 서울대학교,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상해복단대학교 등 유명 교수들로 구성하여 채점 할때도 학생이름 대신 번호를 기재하여 채점함으로 대한민국 어떠한 대회보다 공정성이 있다고 확신했다.신경숙 이사장은 현재 북경대학교 연구교수로써 교육에 있어서는 공정해야 한다고 늘 강조해 왔다.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의 참석 범위는 대한민국 국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나 단, 중화권 체류기간 1년 미만인 학생 또는 현재 화교학교에서 2학기 미만 수학한 학생으로 그 자격을 제한했다.

참가부문은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단체부 등으로 했고 제출서류로는 본인 창작의 중문으로 작성된 발표문서 화일, 본인 육성녹음 음성화일, 재학증명서, 출입국 증명원을 요구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을 했다.


'제12회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는 4월 2일부터 16일까지 접수기간으로 정했으며, 본선 진출자 합격발표는 5월 2일 협회 홈페이지와 언론에 공지했다.(포털 다음, 구글 뉴스에 보도)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2회 대한민국중국어말하기대회는 국회의장상, 외교부 장관상, 중국대사관상 등을 비롯하여 기관장상을 수상하며, 수상자들에게는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북경청춘 여름캠프, 중국외교부가 주최하는 방학캠프, 북경4중 무시험 입학, 중국 대기업 취업, 한국 대기업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주고있다. 대한민국 제12회 중국어말하기대회는 5월 26일 서울대학교 시진핑홀에서 개최한다.

상세한 내용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홈페이지(www.kccea.com) 참조.


서울시, IoT기기 이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리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8일, 사물인터넷(IoT) 측정 기기를 이용해 소규모 대기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라 소규모 대기 배출사업장(서울 총 807개소)은 내년 6월까지 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등으로 구성된 기기를 부착하면 30분마다 데이터가 전송되는데, 시는 자치구 및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배출 현황을 원격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대기 오염물질은 저감 장치를 거쳐 배출되는데, IoT 측정기기를 통해 저감 시설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시와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측정자료를 매월 분석, 미전송 또는 비정상 사업장을 파악해 구에 통보하기로 했다. 구와 센터는 현장 조사나 원인 분석을 통한 시설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또 이 기기를 부착하지 않은 사업장에는 설치비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 IoT 측정기기는 올해 4월 기준 서울 시내 422개 사업장에 부착돼 있다. 사창훈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이제까지 소규모사업장은 현장 지도·점검 위주로 관리해 왔으나 앞으로 원격 확인이 가능해져 대기배출사업장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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