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 오는 26일 서울대 시진핑홀에서 개최

  • 등록 2018.05.08 10:18:31

[TV서울=신예은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김정태 회장은 지난 5월 1일 '제12회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

본선 진출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2007년 5월에  제1회 대한민국중국어말하기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12회째를 맞았다.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는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외교부, 주한중국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중국문화원, IBK기업은행, HSKIBT, 중국망, SK, 인민일보 등이 후원으로 개최된다.


한중 양국의 교류에 있어서 언어의 소통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문화를 통한 한중양국의 교류는 그 어떠한 무기보다도 더 강하다고  판단하여  한중학술문화 교류협회에서는 중국에 유학을 가지않고 한국에서  중국어를 공부한 학생들을 예선을 거쳐서 본선에 진출시킨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북경대학교 연구교수)은 제12회 대회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엄선을 하여 본선당일 현장에서 시상을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였고 심사위원 또한 중국 북경대학교, 칭화대학교, 서울대학교,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상해복단대학교 등 유명 교수들로 구성하여 채점 할때도 학생이름 대신 번호를 기재하여 채점함으로 대한민국 어떠한 대회보다 공정성이 있다고 확신했다.신경숙 이사장은 현재 북경대학교 연구교수로써 교육에 있어서는 공정해야 한다고 늘 강조해 왔다.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의 참석 범위는 대한민국 국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나 단, 중화권 체류기간 1년 미만인 학생 또는 현재 화교학교에서 2학기 미만 수학한 학생으로 그 자격을 제한했다.

참가부문은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단체부 등으로 했고 제출서류로는 본인 창작의 중문으로 작성된 발표문서 화일, 본인 육성녹음 음성화일, 재학증명서, 출입국 증명원을 요구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을 했다.


'제12회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는 4월 2일부터 16일까지 접수기간으로 정했으며, 본선 진출자 합격발표는 5월 2일 협회 홈페이지와 언론에 공지했다.(포털 다음, 구글 뉴스에 보도)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2회 대한민국중국어말하기대회는 국회의장상, 외교부 장관상, 중국대사관상 등을 비롯하여 기관장상을 수상하며, 수상자들에게는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북경청춘 여름캠프, 중국외교부가 주최하는 방학캠프, 북경4중 무시험 입학, 중국 대기업 취업, 한국 대기업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주고있다. 대한민국 제12회 중국어말하기대회는 5월 26일 서울대학교 시진핑홀에서 개최한다.

상세한 내용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홈페이지(www.kccea.com) 참조.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