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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이색 공포 체험존 사일런트 D하우스, 5월 용산 아이파크몰 오픈

짜릿한 공포감과 데이트 장소 각광
현직 영화감독 및 작가 참여

  • 등록 2018.05.11 11:15:19

[TV서울=이준혁 기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으뜸인 ‘공포 체험존’ 사일런트 D하우스가 5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오픈한다.

사일런트 D하우스는 일반적인 소리만 지르던 공포 체험이 아니라 리얼리티 공포 스릴러 영화 속 현장에 들어가 실제로 쫓기고 추적하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스펙타클 버라이어티 체험존이다.

5월 서울 용산구 용산 아이파크몰에 오픈 예정인 사일런트 D하우스는 서울 시내 중심가에 자리를 잡아 어느 누구나 쉽게 공포를 체험할 수 있어 오픈 전부터 국내 호러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일런트 D하우스는 대원미디어와 유니콘랜드, 브릿지원이 기획과 제작을 담당했다. 영화와 같은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현직 영화 미술팀의 섬세한 연출 작업과 전문 트릭 기술팀, 현직 영화감독 및 웹툰 작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A타입과 B타입으로 각각 다른 콘셉트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으며 극강 공포를 담아 그동안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최고의 공포감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파크 몰 팝콘 D 스퀘어 내부에 위치한 사일런트 D하우스는 대중들에게 진정한 공포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발 빠른 준비 중이다며 대한민국 공포 체험의 성지로 자리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무더운 여름,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짜릿한 공포를 경험하고 싶다면 사일런트 D.하우스에 방문 부탁하며 5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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