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이색 공포 체험존 사일런트 D하우스, 5월 용산 아이파크몰 오픈

짜릿한 공포감과 데이트 장소 각광
현직 영화감독 및 작가 참여

  • 등록 2018.05.11 11:15:19

[TV서울=이준혁 기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으뜸인 ‘공포 체험존’ 사일런트 D하우스가 5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오픈한다.

사일런트 D하우스는 일반적인 소리만 지르던 공포 체험이 아니라 리얼리티 공포 스릴러 영화 속 현장에 들어가 실제로 쫓기고 추적하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스펙타클 버라이어티 체험존이다.

5월 서울 용산구 용산 아이파크몰에 오픈 예정인 사일런트 D하우스는 서울 시내 중심가에 자리를 잡아 어느 누구나 쉽게 공포를 체험할 수 있어 오픈 전부터 국내 호러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일런트 D하우스는 대원미디어와 유니콘랜드, 브릿지원이 기획과 제작을 담당했다. 영화와 같은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현직 영화 미술팀의 섬세한 연출 작업과 전문 트릭 기술팀, 현직 영화감독 및 웹툰 작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A타입과 B타입으로 각각 다른 콘셉트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으며 극강 공포를 담아 그동안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최고의 공포감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파크 몰 팝콘 D 스퀘어 내부에 위치한 사일런트 D하우스는 대중들에게 진정한 공포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발 빠른 준비 중이다며 대한민국 공포 체험의 성지로 자리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무더운 여름,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짜릿한 공포를 경험하고 싶다면 사일런트 D.하우스에 방문 부탁하며 5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 마약 위기 극복할 법제 개선 방안 논의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배)가 마약 위기 극복에 필요한 법제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최근 청소년에게까지 심각하게 퍼지고 있는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입법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마약 퇴치와 예방 교육을 위한 법제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증가하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시민에게 적극 알리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마약 퇴치 예방 교육을 실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이종배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을 비롯한 13명의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 30일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 입국시 마약 투약 여부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해, 지난 9월 5일 본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진용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지언 IBS 법률사무무소 변호사, 곽수현 윤익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3명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






정치

더보기
文 뇌물혐의 재판, 2차 준비기일…국민참여재판 여부 정할 듯 [TV서울=이천용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물 혐의로 기소된 사건 재판의 두 번째 준비기일이 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의원의 뇌물 혐의 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형사 재판에 앞서 검찰과 피고인 양측의 입장을 정리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세우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어 문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1차 공판준비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 재판부는 문 전 대통령 측이 신청한 국민참여재판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첫 준비기일 당시 구두로 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국민참여재판 의사 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아울러 문 전 대통령 측은 최근 사건을 거주지 관할 법원인 울산지법으로 이송해달라고 재신청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 측과 이 전 의원 모두 이송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두 피고인에 대해서 이른바 대향범(상대편이 있어야 성립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합일 확정의 필요성이 있고, 울산지법과 전주지법으로 이송하더라도 신청 목적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