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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중소·중견기업 직무분석 경진대회' 개최

  • 등록 2018.05.13 13:51:07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나영돈) 등과 함께 『2018년 중소·중견기업 직무분석 경진대회』 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1일 부터 9월초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행사이며, 신청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2~3년제 대학 포함) 이상 재학생, 졸업생 및 서울 거주 청년(만 34세 이하)이다.

금번 경진대회는 청년구직자가 공고된 중소·중견기업의 기업정보분석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구인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회사의 장점 등을 홍보하구인·구직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다.

 

대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직무분석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공고된 리스트에서 선정한 후 참가신청서, 간행물 출간 동의서, 재학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 서울 거주 확인 서류(서울 소재 대학 재학·졸업생이 아닌 경우) 일체 서류를 5.26일 까지 담당자 이메일(lsk90kr@career.co.kr)송부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 선발된 전원에게는 직무특강, 직무분석 관련 강의,발표특강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상 등 10점의상장과 소정의 상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형영 청장은 “최근 청년들은 구직란에, 중소기업은 구인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기업과 청년취업자들에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리 청은 기업과 취업자의 인력 미스매치를 완화하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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