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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옥토끼 이미징 “MBC ‘두니아’ 뮤직비디오, 옥토끼우주센터에서 촬영”

공룡체험부터 레크리에이션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

  • 등록 2018.06.26 10:53:58

[TV서울=이준혁 기자] 옥토끼 이미징은 MBC 예능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소가 인천시 강화군에 위치한 옥토끼 우주센터의 ‘공룡의 숲’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5월에 문을 연 옥토끼우주센터는 우주항공 교과학습, 서바이벌 탐험, 아웃도어 활동놀이가 집합된 최초 체험형 항공우주 테마파크이다. 3천여 평의 실내전시공간과 1만6000여평의 실외 전시공간을 갖춘 과학 체험공간으로 어린이들의 현장체험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500여점의 실제 NASA 및 항공우주 전시물과 3D 영상관, 무중력 우주 체험과 야외 테마공원, 쥬라기 60여 마리의 움직이는 공룡의 숲, 로봇공원, 사계절 썰매장, 은하수 유수풀, 물대포공원, 로고스 가든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은하수 유수풀은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이용되고 봄, 가을에는 보트장으로 겨울에는 Snowy 썰매장으로 이용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시설 중 하나이다.

이번 두니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소개된 옥토끼 우주센터의 공룡의 숲에선 ‘두니아’ 방송 출연진 유노윤호, 샘 오취리, 돈 스파이크, 딘딘 등 10인처럼 아이들이 소리나고 움직이는 쥬라기 60여종의 공룡들을 만나며 리얼과 언리얼의 생존 서바이벌을 가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O.S.T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가수 에일리 역시 아이들에게 동심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흥미로워 했다고 옥토끼이미징은 밝혔다.

또한 옥토끼이미징의 맘스코딩 에듀와 함께 야간불빛축제로 에어로켓 발사체험, 드론조종 체험, 마술&풍선쇼, 그리고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계절이벤트로 도시아이들이 겪어볼 수 없는 농촌의 생활체험, 외갓집의 추억, 먹거리의 소중함과 흙이 주는 따스함을 알 수 있도록 9월 고구마, 콩수확 체험 활동이 있으며 개인별 수확한 고구마는 직접 가져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 탄핵선고 당일 ‘갑호비상’ 발령해 경찰력 100% 동원

[TV서울=이천용 기자] 경찰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발령해 경찰력 100%를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고일을 전후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선고 전날에는 서울경찰청 ‘을호비상’을 통해 전국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선고 당일 전국 관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할 예정이다.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이 발령되면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하고 경찰관들의 연차휴가가 중지된다. 2번째로 높은 단계인 을호비상이 발령되면 지휘관·참모는 지휘선상에 위치해야 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경찰은 전국에 기동대 337개 부대, 2만여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동순찰대·형사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한다.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인근에 경찰 차단벽이 설치돼 있다. 헌법재판소 주변에는 기동대와 안전펜스 등을 집중 배치하고, 헌재와 헌법재판관 안전 확보를 위해 전담 경호대와 형사, 경찰특공대를 전진 배치한다. 국회·법원·수사기관 등 국가 주요 기관, 언론사,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급물살 타는 연금개혁 논의…여야 '소득대체율 43%' 합의 공감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1%포인트 차이를 두고 대치했던 여야가 14일 소득대체율을 현행 40%에서 43%로 올리는 개혁안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연금개혁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44%를 주장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정부·여당의 43%를 수용하겠다고 밝히고, 국민의힘이 이에 환영한다고 화답하면서 여야가 연금개혁 합의안 도출에 한 걸음씩 다가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단 여야가 '내는 돈'인 보험료율은 13%, '받는 돈'인 소득대체율은 43%로 인상한다는 모수개혁 '숫자'에 합의한 모습이다. 하지만 구조개혁을 논의할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이 여전해 모수개혁안 여야 합의 처리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여야는 국민의힘 6명, 민주당 6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특위를 구성하는 데 합의했지만, 특위 구성안의 문구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로 처리한다'라는 조항을 넣은 특위 구성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모수개혁안 처리의 전제 조건으로 '합의 처리' 의무가 있는 특위 구성을 내세우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21대 국회 특위 구성안에도 있는 합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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