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30 (금)
[TV서울=신예은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영등포지역협의회 회장이 지난 11월 2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정비업계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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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최진혁이 장나라를 구하고, 신성록은 이엘리야와 밀회를 즐기는 아슬함이 펼쳐지며 최고시청률 12%를 기록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11월 29일 7회와 8회 시청률의 경우 지난회 보다 상승,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8.0%와 9.9%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12%까지 치솟으며 지상파 수목극 정상을 굳히기에 나섰다. 동시간대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각각 4.0%와 4.8%를 기록했고, KBS 2TV ‘죽어도 좋아’는 각각 2.7%와 3.2%에 머물렀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각각 1.8%와 2.8%를 기록하면서 각각 1.2%와 1.6%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0.7%와 0.9%인 ‘죽어도 좋아’를 이겼다. 이날 방송분은 황실경호원 최종면접에 나섰던 우빈이 황제 이혁을 향해 총구를 겨누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다들 놀라며 긴장한 순간 이혁은 그의 배포를 마음에 들어했고, 결국 그 자리에서 황실 경호원으로 발탁되었던 것. 며칠 뒤 혼례날이 되었다. 이때 혼례복을 입은 써니를 바라보던 이혁은 소현황후의 모습이 떠올려지자
[TV서울=신예은 기자] 이번 주 일요일 'SBS스페셜'에서는 '스마트폰 전쟁 - 내 아이와 스마트하게 끝내는 방법'을 방송한다. SBS스페셜은 지난 5월 '스마트폰 전쟁 - 내 아이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설명서'를 방송한바 있다. 그 연장선 상에서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돌아보고, 디지털시대에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하는 것이 옳은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태어난 아이와 부모의 전쟁!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이 처음으로 출시되었던 지난 2009년. 스마트폰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던 그해 태어난 아이들이 있다. 스마트폰도 아이들도 10살이 된 지금, 스마트폰과 함께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우리나라 아이들의 스마트폰 최초 이용 시기는 평균 2.27세다.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게 접한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아이들은 식사를 할 때도, 학교 숙제를 할 때도, 잠들기 직전까지도 언제나 스마트폰과 함께한다. 심지어 화장실에 갈 때도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단짝 친구다.
[TV서울=최형주 기자] 대한변리사회가 주최하고 윤준호 의원실이 후원하는 ‘2018 대한변리사회 우수 논문 공모전’에서 손천우 판사의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관한 논문이 선정됐다.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28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우수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등 지식재산 우수 논문 10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우수 논문 공모전은 대한변리사회가 지식재산 업계 및 관·학계 관련자들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연구 결과를 제도에 반영해 국내 지식재산 제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두 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공모전 대상에는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관한 논문을 쓴 손천우 판사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고재종 교수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자금조달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과 김태민 변리사의 ‘의약품 특허권의 존속기간 연장에 대한 연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영규 심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 대상 논문은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 기간에 대해 미국,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논의되는 판례나 학설을 구체적으로 비교하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투명성 강화 및 제도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8월 16일, 국회는 특수활동비 폐지에 관한 기자회견 이후,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공개 여부, 국회 소관 법인 보조금 및 정책연구용역 관리 강화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혁신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며 "지난 9월에는 의장직속 “국회혁신 자문위원회”가 출범해 3개월간 상설소위원회 설치 의무화 및 국고 보조금 제도 개선 등 제반사항에 대하여 심층적인 논의를 한 바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유 사무총장은 정보공개 등 국회 제도 혁신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지난 11월 9일 국회는 2심이 진행 중이던 특활비 등 정보공개청구소송의 항소를 취하했다"며 "이는 예산집행의 투명성 강화와 국민 알 권리 등을 반영한 결정으로서, 일정 준비기간을 거쳐 연내에 집행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며, 예산집행 상세내역 등 국회가 생산, 보유하고 있는 정보의 공개에 관한 혁신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중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국회의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은 내년 1월부터
[TV서울=이현숙 기자] 한국문학세상이 충북 청주 출신인 소설가 이규정의 9번째 소설집 ‘고단한 미소’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규정 소설가는 자신의 무지한 삶을 다스리면서 자아반성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런 경험을 통해 잠시도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세월을 보내면서 무의한 삶을 행복한 삶으로 바꿔보려는 마음에서 소설 ‘고단한 미소’를 쓰게 되었다. 이 소설은 첫 시작부터 무엇을 얻으며 살았고 무엇을 잃어버리면 살았는지 삶을 돌아보는 그림자에는 참으로 힘겨운 삶으로 한쪽 가슴이 아리고 아름다운 삶으로 한쪽 가슴 뿌듯해지는 추억들을 담고 있다. 그는 아무리 험난해도 물러설 수도 없는 삶의 여정, 극복하기 힘들었던 만큼이나 더해지는 기쁨을 맛보는 보람으로, 그 모두가 아름답게 느껴는 추억들의 그림자에 고단한 미소가 흘러내리고 있다. 그래서일까. 주인공의 삶은 아무리 아쉬워도 되돌아가지 못하는 추억들조차 망각이라는 세월 때문에 잊어가고 있었다. 흔적도 없이 잊어버린 추억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았던 것이다. 그나마 남아있는 추억들조차 언제 어떻게 사라질지 모른다고 아쉬워한다. 곧바로 사라질 듯이 가물거리는 추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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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8년 11월 30일 09시 3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