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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대성마이맥, 2020 수능 사회탐구 콘서트 개최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진행
사회탐구 대표 강사 임정환, 신규 지리 강사와 함께 2020 사회탐구 학습전략 제시

  • 등록 2018.12.13 09:13:31

[TV서울=최형주 기자]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2020 수능 사회탐구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0 수능 사회탐구 콘서트’는 사회탐구 대표 강사 임정환과 13일 론칭 예정인 신규 지리 강사가 신학기 사회탐구 과목 선택방법과 과목별 만점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개그맨 이상준이 사회를 맡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코너를 통해 수험생이 학습 콘텐츠를 즐기며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에서는 ‘사탐, 선택 과목 결정이 반이다!’라는 주제로 자신에게 맞는 사회탐구 과목 선택방법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사탐, 만점이 아니면 확실한 1등급은 없다!’라는 주제로 2019 수능 결과 분석을 통한 1등급 만점 학습전략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현장에 참석한 수험생들과의 즉석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제 수험생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2020 수능 사회탐구 콘서트’는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공부자극 수능방석, 열공 볼펜, LED 스탠드, 수능 플래너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대성마이맥은 사회탐구 대표 강사 임정환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규 강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사회탐구 콘서트로 수험생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며 현재 많은 수험생의 고민인 사회탐구 과목 선택과 학습 방법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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