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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패스트원, 중국 명문대 난징대학교와 협력한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 전격 론칭

베이징대, 칭화대와 중국 C9에 포함된 중국명문대 난징대와 함께 한국성인들을 위한 제대로 된 중국교재 및 커리큘럼 론칭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 하루 10분씩 일주일 1권 과정으로 1년 내 중국어 정복가능해

  • 등록 2018.12.14 10:18:01

[TV서울=최형주 기자] 점수가 아닌 언어 실력 상승을 목표로 하는 성인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외국어 교육 브랜드 패스트원이 중국 명문대 난징대학교와 협력한 학습지 형태의 교재를 바탕으로 한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를 전격 론칭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영어, 중국어 통합 브랜드 패스트원은 그동안 다양한 수준의 성인 학습자를 위해 원어민 일대일 레슨과 소셜클래스, 화상수업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학습지 형태로 출시하는 ‘칭칭이’ 시리즈는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중국 주재원, 유학을 준비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브랜드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는 급증하고 있는 중국어 학습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중국 현지에서 통하지 않는 표현이 다수 담긴 현재 대다수의 중국어 교재의 문제점을 직면하면서 탄생했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는 중국의 아이비리그라 꼽히는 베이징대, 칭화대가 포함된 C9의 중의 하나인 아태지역 4위, 세계 랭킹 14위에 오른 난징대학교에서 만든 교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칭칭이’ 시리즈는 특히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 시간 및 비용적 부담이 많은 성인 직장인들에게 최적화 되어, 학습지 형태의 교재다. 정확한 발음 습득, 현지 최신정보 부재, 30분 이상 해야 하는 지루함 등 기존의 온라인 강의 및 학습지들이 가지던 한계점들이 보완됐다. 특히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 10분 분량으로 일주일에 한 권씩 끝낼 수 있는 국내 최초 학습지형 교재다.

난징대학교의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칭칭이’ 시리즈를 기획, 추진한 패스트원의 서유라 이사는 “현재 한국에 출시된 대부분 교재의 표현 및 어법이 현재 사용하는 중국어와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외국어 정복을 위해선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는 원칙 아래 매일 독학 할 수 있는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교재와 커리큘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월 1만원대로 1년 동안 무제한 수강 가능한 마스터 패키지, 미션 완료 시 50%를 환급해주는 환급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사항은 칭칭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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