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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행복한 동행 ‘새빛콜’과 함께하는 장애인 동계스포츠 스키체험 후원

  • 등록 2018.12.31 09:18:45

[TV서울=최형주 기자] 사단법인 광주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한 ‘2018 장애인 동계스포츠 재활체험’에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도 후원 기관으로 참여하여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지난 12월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아주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장애인 15명과 비장애인 15명이 1대1로 매칭되어 안전에 최우선을 두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광주광역시청에서 집결한 이들은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의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였다.

중증장애인들은 꿈꾸기도 어려운 스키 체험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으며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여가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 소외감 해소와 재활의지에 동기를 부여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달성하는데 일조했다.

동계스포츠 체험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생에 처음으로 경험한 스키가 너무 재미있었으며 평생의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새빛콜 황현철 원장은 “이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사업이 되어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이런 기회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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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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