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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올아이피정보통신 “세계 최고의 해상도 ‘파이맥스 8K’ 드디어 한국 상륙”

  • 등록 2018.12.31 09:58:08

[TV서울=최형주 기자] VR 전문 기업 올아이피정보통신은 VR HMD기기 중 최고의 해상도를 가진 ‘파이맥스 8K’를 2018년 12월 31일에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

파이맥스 8K는 Eye당 4K의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현실과 이질감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인 시야각을 사람의 시야보다 넓은 200도로 만들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파이맥스 프로 시리즈에 이어 이번 출시되는 파이맥스 2세대 제품군들은 8K뿐만이 아니라 각각의 산업 현장 환경에 맞도록 5K+와 5K OLED를 함께 출시하며, 1600만 개 이상의 픽셀을 통하여 비교할 바 없이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함으로 진정한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용 VR로 적합한 파이맥스 8K는 실감 나는 VR 영상을 통해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였다. 교육부문에 있어서 VR 교육과 훈련시스템 도입은 획기적으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교육·훈련 기간을 단축할 수 있기에 산업의 전 분야에 걸쳐 필요하다.

또한 파이맥스 8K는 보다 세밀한 영상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곳, 곧 건설, 의료, 영화, 방송, 영상 서비스와 제조업 부문 등에 더욱 빛을 발하며, 탁월한 성능을 보장한다.

올아이피정보통신은 12월 초 파이맥스 밋업데이에 약 2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모여 파이맥스 8K, 5K+를 체험, 즐거움과 행복감을 맛보며 그동안 기존 VR에서 느낄 수 없었던 높은 해상도와 시야각을 통해 커다란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맥스 8K는 조작하기 쉽고 편리하며 뛰어난 호환성으로 스팀VR과 오큘러스의 콘텐츠와도 호환이 모두 가능하여 다양한 VR 콘텐츠의 확장성을 보여준다.

올아이피정보통신은 파이맥스 8K 출시를 기념하여 2018년 12월 31일부터 일주일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품목은 파이맥스 8K와 파이맥스 5K+ 그리고 5K OLED를 바이브 컨트롤러와 결합, 23% 이상 할인된 가격과 함께 콘텐츠구매 상품권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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