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9.5℃
  • 맑음서울 10.1℃
  • 박무대전 7.5℃
  • 박무대구 9.6℃
  • 박무울산 12.2℃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7.5℃
  • 맑음제주 16.3℃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5.5℃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하운드13, 모바일 신작 ‘헌드레드 소울’ 사전예약 이벤트 시작

  • 등록 2019.01.03 10:25:28

[TV서울=최형주 기자] 하운드13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2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운드13은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었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티징 영상을 비롯해 사전 예약보상, 게임 콘텐츠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헌드레드 소울’은 모바일에서도 콘솔 수준의 차원 높은 액션과 그래픽을 선보이며, 각각의 몬스터마다 상성이 존재해 공략을 위해서는 100여종의 다양한 장비와 부관을 적절히 조합해야 하는 상대적 액션을 표방하며, 선택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전투 열쇠, 노바스톤 뽑기권, 풍요의 모래시계를 지급하며,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골드,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각종 아이템 등 푸짐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마물 처치 공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마물을 처치하기 위한 액션 조합을 시뮬레이션하고 공식카페에 인증 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갤럭시 노트9,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헌드레드 소울’은 1월 1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헌드레드 소울’의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정치

더보기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