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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강동청소년수련관, 7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운누리’ 모집

  • 등록 2019.01.04 10:11:22

[TV서울=최형주 기자]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2019년 2월 14일까지 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7기 청소년운영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운누리’는 청소년 시설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시설과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함께 기관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제안하는 등 주체적인 청소년활동으로 이뤄진다.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6기 ‘청운누리’ 위원들은 워크숍, 청소년시설 모니터링, 타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의 연합교류활동,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획사업 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루었다.

2019년도 7기 청소년운영위원 모집은 9~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와 참여가 가능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강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방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1차 심사를 거쳐 2019년 2월 17일 강동청소년수련관에서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선발해 개별 통보 및 강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할 계획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7기 청운누리 위원은 위촉장을 수여받아 강동청소년수련관 운영 제안, 시설운영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의 행사 기획 및 참여, 청소년운영위원회 자체 기획 사업 진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수활동 위원은 활동공로에 따라 표창이 수여되며, 활동에 따른 활동확인서발급은 물론 다양한 활동 혜택도 주어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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