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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펍지주식회사, 서울영상광고제 2018 은상 수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My Way’ 광고 영상… 335편 후보작 중 TV 단편 부문 은상 수상
유명 팝송 가사에 맞춰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재현해 광고 몰입감 높여

  • 등록 2019.01.07 09:39:39

[TV서울=최형주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마이웨이’ 광고가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2018’에서 TV 단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019년 16회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 최대 영상 광고 축제로 네티즌 심사, 전문심사위원 심사, 본상 심사를 통해 그 해 최고 광고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2만1000여명의 네티즌과 광고인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가렸다. 335편 후보작 가운데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인 My Way는 3개 작품에만 돌아가는 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예인 모델 광고가 주를 이루는 최근 게임 광고 시장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My Way는 게임 스토리에 집중해 주목 받았다. 유명 팝송 ‘My Way’ 가사에 맞춰 배틀그라운드 캐릭터가 투지를 불태우며 전장을 누비는 영상으로 배틀그라운드 팬은 물론 광고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펍지주식회사 아시아마케팅 정현섭 팀장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인 My Way는 배틀그라운드 유저가 게임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을 재미 있게 풀어내 인기를 모았다”며 “앞으로도 광고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만의 색채와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My Way 광고는 펍지주식회사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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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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