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2.9℃
  • 맑음고창 -2.1℃
  • 맑음제주 5.1℃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멀티캠퍼스, ‘OPIc Leader’s Club 16기’ 모집

  • 등록 2019.01.07 10:04:44

[TV서울=최형주 기자] 멀티캠퍼스가 24일까지 ‘OPIc Leader’s Club 1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멀티캠퍼스는 삼성그룹 계열사이자 삼성HR전문기업이다. 기업에 취직한 사원들의 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강의를 하는 사업을 하며, 외국어 말하기 평가인 OPIc의 주관사이기도 하다.

멀티캠퍼스에서 운영하는 OPIc Leader’s Club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된 멀티캠퍼스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외국어 평가인 OPIc을 직접 마케팅 해보는 활동이며 실제 실무자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 지난 2011년 시작된 OPIc Leader’s Club,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득

지난 2007년 시작된 OPIc은 응시자가 외국어를 활용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실생활의 목적들과 연관하여 언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현재 OPIc은 약 170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OPIc 시험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멀티캠퍼스는 OPIc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2011년부터 OPIc Leader’s Club을 운영하고 있다.

OPIc Leader’s Club은 기수마다 4~5개월 활동 기간 동안 카드뉴스, 영상, SNS 이벤트, OPIc 마케팅 기획 등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팀별 또는 개인별 SNS와 OPIc Leader’s Club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 2019 새로워진 ‘OPIc Leader’s Club16기',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 시작

‘OPIc Leader’s Club 16기'는 OPIc을 직접 온라인 마케팅하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외국어 말하기 평가 OPIc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홍보할 예정이다.

신청 시 진행하게 될 미션 유형은 홍보영상, 카드뉴스 제작, 이벤트기획, 블로그 포스팅 등 SNS 콘텐츠 제작은 물론, 취업콘서트 등의 외부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활동결과발표 및 마케팅 제안서 작성 등의 경쟁PT도 진행될 예정이다.

‘OPIc Leader’s Club 16기’는 2월 8일 열릴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총 5회의 팀 미션이 진행되며 실제 실무자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을 기획 및 실행할 예정이다.

● 일석다조의 ‘OPIc Leader’s Club 16기’ 활동

‘OPIc Leader’s Club 16기’ 지원은 지원서를 해당 링크에서 내려받아 지원설문 시트를 작성하여 시트 내 지원서를 첨부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월별 활동비가 지급되며 월별 우수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있고, OPIc 온/오프라인 강의를 매월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발대식에서 OPIc 무료응시 기회가 주어지며, 수료식에서 최우수/우수 활동 팀 시상을 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시 활동 우수자만 멀티캠퍼스 입사/인턴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수료자 전원에게 OPIc 무료응시권과 멀티캠퍼스 대표이사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OPI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정치

더보기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