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블록체인 플랫폼 RacingLand, 경마산업의 혁신 선두주자로 나선다

경마 비즈니스 관련 블록체인 플랫폼, 레이싱랜드
다기능 경마비지니스 플랫폼 제공, 경마산업에 혁신 선두주자로 나서

  • 등록 2019.01.08 09:53:28

[TV서울=최형주 기자] 지난 2018년 12월 28일 중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중국 하이난에 ‘국제관광소비센터 건설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을 통해 하이난에 있는 경마 산업 및 스포츠 복권을 포함한 스포츠 관광 산업육성과 종합적 발전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다.

경마산업은 경제 발전을 이루기 위한 파생 산업분야인 운송, 광고, 호텔, 레스토랑, 통신 및 관광 등 관련 산업의 생산 및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탄탄한 산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경마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세계적 수준의 기수와 서러브레드가 참가한 2018 홍콩 인터내셔널 레이스 개최 등 경마 산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하이난 스포츠 프로젝트의 건전한 발전 방향에 대한 관련해 보건기관 및 전문 컨설팅 기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마 스포츠 개발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중국이 전세계 경마 산업을 선두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인민정치협의회 위원이자 하얼빈 관방 홍콩상공회의소 창립자 겸 재정관리자인 레이싱랜드의 에릭 라우 위원장은 “중국은 5000년 동안의 말 사육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말 사육 국가이자 말 문화의 중요한 원천지다. 중국의 말 산업은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을 받아 중국 마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효과적으로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기능 경마 플랫폼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레이싱랜드는 하이난의 경마 산업 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이어가며,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업계를 성장시킬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레이싱랜드는 RacingOwner 플랫폼을 통해 많은 경마 팬과 이용자들이 Racing Token을 사용하여 경주마를 소유할 기회와 경마 상금 및 경주마의 절상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경마 레이싱, 토너먼트뿐만 아니라 말의 감사를 공유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플랫폼 내에 모든 거래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된다. 이 밖에도 RacingGame, RacingExchange, RacingMedia 및 RacingShop과 함께 포괄적인 경마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존 경마 비즈니스에서 볼 수 없었던 RacingMedia 서비스를 통해 경마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레이싱랜드 회원들을 위한 경주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를 구축해 참여적이고 투명한 레이싱 정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여 참여와 공유를 통한 토큰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릭 라우 위원장은 “레이싱랜드는 업계에서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경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업계를 홍보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의 통합과 토큰 구현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말을 보다 쉽게 소유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레이싱랜드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소식과 최신 업데이트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TV서울, 지역본부장 임명장 수여식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TV서울‧(주)시사연합(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26일 오후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2층 쥬빌리홀에서 편집자문위원회 박근주 위원장, 한미령 부위원장, 이명경‧이유미 편집자문위원, 김상철 전국총괄본부장 등 TV서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광역시‧도 지역본부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나재희 보도국장(국회 출입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발전하는 지방자치시대에 발맞추어 전국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히 전달하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본부장들을 임명하게 됐다”며 “각 지역본부장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TV서울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중의 욕구와 언론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차별화된 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용숙 회장은 정관 제6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해 임대영 법무법인 유연 대표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나도진 서울제2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유재섭(대전)‧정연호(세종)‧김헌(경북)‧김기명(경남)‧이윤복(울산)‧강상훈(전북)‧김민규(광주)‧서동해(전남) 지역본부장을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






정치

더보기
민주 이재명 "의제 조율 녹록지 않아…다 접어두고 대통령 만나겠다" [TV서울=나제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랜만에 하는 영수회담이라 의제도 좀 정리하고, 미리 사전 조율도 해야 하는데 그것조차도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좀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며 "그것을 정리하느라 시간을 보내기가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회담 의제 등을 협상하기 위한 2차 실무 회동을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민생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며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또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 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아울러 "지금 우리 국민들 삶이 하루하루가 그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