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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대성학원, ‘2020 재수성공전략 설명회’ 예약 접수 시작

1월 19일 오후 2시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진행
2020학년도 입시 전망과 대책, 재수 성공 전략에 대해 강연

  • 등록 2019.01.08 10:05:04

[TV서울=최형주 기자] 10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을 기록한 대입 전문 대성학원이 19일 오후 2시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0 재수성공전략 설명회’의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달 중순부터 주요 대학의 정시 합격자 발표가 진행됨에 따라 많은 수험생이 이 시기에 재수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대성학원은 설명회를 열고 2020학년도 수능에 재도전하는 수험생들에게 10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적인 재수 성공 전략을 공개한다.

대성학원 2020 재수성공전략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고은 대성학원 상담부원장이 ‘입시 성공의 길! 대성 입시 성공 시스템’을 주제로 재수 성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변화를 포착하라! 2020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대입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대성학원은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된 2019학년도 불수능 여파 속에도 대성학원은 전 과목 만점자를 2명 배출하며 10년 연속 전국 수석 배출이라는 결과를 냈다며 지난 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생 243명, 연세대·고려대 합격생 1028명을 배출하는 등 상위권 대학 진학에서 높은 진학 성과를 내고 있어 수능에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수험생에게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2020 재수성공전략 자료집, 대성학원 탁상 달력 등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에 열린 대성학원 최종지원전략 설명회에도 1만2000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만큼 이번 재수설명회에도 많은 참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0 재수성공전략 설명회’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대성학원 홈페이지 및 대성학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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