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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 텔레포니카 유니카 이니셔티브 가상화 플랫폼으로 선정

  • 등록 2019.01.18 09:32:39

[TV서울=최형주 기자] 주요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IoT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도하는 윈드리버는 지난 16일 텔레포니카가 NFV 워크로드를 위한 가상 인프라 관리 플랫폼으로써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텔레포니카 레퍼런스 랩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SDN/NFV를 위한 유니카 이니셔티브의 멀티 VIM 구현을 위해 실시됐다. 티타늄 클라우드는 통신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초고신뢰성 가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오픈소스 MANO 오케스트레이션 프로젝트와 같은 개방형 표준을 지원한다.

텔레포니카는 유니카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형 기지국, 다중 액세스 에지 컴퓨팅 및 5G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에지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 사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마이클 크러츠 윈드리버 최고 제품 책임자는 “텔레포니카와 같은 네트워크 혁신 기업과 협력함으로써, 윈드리버는 통신 파트너들이 진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 에지 컴퓨팅 환경에서 초고신뢰성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는 안전하고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며 에지단에서부터 코어 영역에 이르는 모든 네트워크 지점에 대한 효율적인 구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비에 가빌란 텔레포니카 코어 네트워크, 플랫폼 및 전송 총괄 디렉터는 “5G 애플리케이션은 점점 더 낮은 지연 시간을 요구하며, 컴퓨팅은 보다 최종 디바이스와 가깝게 구현되어야 하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포괄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가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었고 특히 낮은 지연시간과 고가용성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윈드리버의 강점은 통신 서비스 환경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수반되는 기술적인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다”고 밝혔다.

텔레포니카는 유럽과 중남미 등 주력 시장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유니카 이니셔티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가상화 기술을 활용하여 통신 네트워크의 설계 및 구축 방식을 전환하고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및 소프트웨어 정의, 클라우드 기술의 강점을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텔레포니카는 윈드리버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티타늄 클라우드 가상화 플랫폼의 종합적인 기능 테스트를 포함한 다단계 평가를 수행했다. 테스트 팀은 또한 상호 운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티타늄 클라우드와 OSM 오케스트레이션의 통합을 검증했다. 이와 함께 텔레포니카는 티타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vRAN 솔루션 테스트 등 다양한 활용 사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타늄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는 통신 사업자들이 더 적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높은 가동 시간을 보장하는 가상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며 구축이 용이한 통합형 가상화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타늄 클라우드는 통신 네트워크 및 산업 제어와 같은 주요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의 엄격한 요구에 맞춰 설계된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이다. 윈드리버는 티타늄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통해 폭넓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과 협력함으로써 vRAN, MEC와 같은 엔드-투-엔드 환경에 필수적인 멀티 벤더 솔루션 운영에 대해 검증된 기술을 제공한다.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 성대히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먹사니즘' 서울·경기 네트워크 발대식’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3시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네트워크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제시한 실용주의 경제 기조인 ‘먹사니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먹사니즘은 이 전 의원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해결을 위해 최우선으로서 내건 민생철학이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기본적인 삶 보장과 행복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자문위원단도 참석했다. 입법정책 전문가로는 전현희, 서영교, 안호영, 김병욱, 김주영, 김승원, 안태준, 부승찬, 정진욱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인태연(자영업소상공인), 이광수(부동산경제), 박시동(금융경제), 안진걸(민생경제), 강주배(무대리 작가), 서해성(소설작가) 등도 분야별 전문가로 참석했다. 먹사니즘 서울 공동대표는 임성규(상임), 김태형, 김한나, 황인구가 맡는다. 경기 공동대표는 권세도(상임), 신복용, 조용덕, 진석범, 조일출 5명이다. 또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상임고문을, 박성수 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이 특별위원회 총괄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석범 중앙 상임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인력개발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의료, 교재비 등이 공제 대상이지만, 시설비 등으로 공제 대상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신입 공채 제도는 과거 대기업 신규 입사의 등용문이었지만, 지금은 삼성을 제외한 많은 대기업이 제도를 폐지한 상태"라며 "공채 제도는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시점을 앞당기고, 채용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과 대화해보니 현재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신입 채용도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다"며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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