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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도시가스 민들레카 “따뜻한 선행천사 ‘배우 정선경’ 덧마루 2막1장 동참”

배우 정선경, 비영리사회복지기관·취약계층 문화여가활성화 스타응원릴레이 ‘덧마루 2막1장’ 참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및 한국복지대학 홍보대사 활동, 사회복지학 대학원 졸업 등 평소 나눔에 앞장서
“민들레카와 함께 여행과 문화여가를 통한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느껴“ 소감 전해

  • 등록 2019.01.18 10:14:45

[TV서울=최형주 기자]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덧마루 2막1장에 배우 정선경씨가 참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민들레카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 무상 대여를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만명의 여행을 지원했으며, ‘덧마루 프로젝트’는 연극 무대를 연장해 공연의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의 의미를 담아 사회 각계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문화여가생활 저변확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이다.

15일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덧마루 2막1장 행사에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스타덤에 올라 드라마 ‘장희빈’, ‘함부로 애틋하게’ 등 많은 작품에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정선경이 참여했다.

특히 정선경 배우는 육아에 충실하며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으나 장애인의 날 방송예정인 KBS2TV 특집드라마 ‘오늘도 안녕’ 촬영차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경 배우는 장애이해교육 드라마를 11년째 출연 중이다.

또한 정선경 배우는 지난 2002년부터 16년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한국복지대학교 1호 홍보대사로 위촉받는 등 봉사에 대한 마음이 남달라 사회복지학과 대학원까지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나눔에 대해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어 이번 덧마루 프로젝트 취지에 적극 공감, 흔쾌히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선경 배우와 함께 한 도시가스 민들레카 덧마루 2막1장은 민들레카 사업소개와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전달, 취약계층의 문화여가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시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정선경 배우는 덧마루 2막1장에 참가한 소감으로 “많은 분들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봉사에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민들레카와 함께 여행과 문화여가를 통한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응원메시지를 말했다.

한편 정선경 배우는 다음 덧마루 2막2장의 주자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공식 사랑꾼으로 달달함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강경준씨를 지목했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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