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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신한금융투자, 해피기버와 함께 사랑의 기프트박스·연탄전달 봉사활동 펼쳐

신한금융투자 새해맞이 봉사활동 실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사랑을

  • 등록 2019.01.21 10:10:05

[TV서울=최형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 지난 14일 새해를 맞아 인천광역시 동구 보건복지 제2권역 일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에너지 소외계층분들에게 연탄과 생필품이 담긴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신한금융투자 신입직원이 참여해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 만석동 일대에 연탄 3000장과 생필품이 담긴 기프트 박스 15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기프트박스는 떡만두국 재료, 라면, 반찬류 등 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신입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물품을 담아 포장하여 인근 저소득 소외계층분들에게 전달됐다.

매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기프트 박스 만들기와 연탄전달을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투자 박성진 인재육성부장은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로 새해를 시작해서 의미가 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행사를 준비한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정성과 마음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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