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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LA 미국변호사 방한 특별 세미나 개최

세미나 참가 계약자 이벤트 풍성

  • 등록 2019.01.21 10:12:18

[TV서울=최형주 기자] 국제이주공사가 26일 서울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 Austin Kim이 직접 진행하며 미국투자이민의 성공 전략을 공개한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 Austin Kim이 미국투자이민 성공 노하우를 밝힌다. Austin Kim은 지금까지 1000건 이상의 투자이민 수속 케이스를 성공시켜 왔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증여세 절감과 투자금 출처 등 투자자들이 고민을 해왔던 서류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진다. 세미나에서 소개될 프로그램 중 하나는 미국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로 미 주 정부가 진행하는 공공사업이다. 정부 진행 사업인 만큼 신뢰도가 높은 PTC II 프로젝트는 펜실베니아 고속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펜실베니아주는 통행량이 많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완공이 되고 나면 통행세 수입이 보장된다. 투자원금은 현금이나 PTC 지방채권 중 하나의 형태로 상환될 예정이며 PTC 지방채권의 경우 최고 신용 등급이 유지되고 있어서 현금화하기에도 용이하다. PTC II 프로젝트는 투자자 1인당 14.48개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어 미국 영주권을 무리 없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을 충족한다.

3부에는 개별 고객 상담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미국 영주권 준비는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준비과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실력 있는 전문가에게 고객 맞춤별 상담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제이주공사는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는 것이 미국 유학과 취업에 유리하다는 점 때문에 경력이 많은 이민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고 밝혔다.

국제이주공사는 30년 동안 해외 이주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쌓아온 기업으로,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국제이주공사 세미나 참석은 자사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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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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