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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제주도에서 가장 떠오르는 동부권 초입의 조천, 신촌 예담빌리지 1차 럭셔리 프라이빗 단독 타운하우스 분양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급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가 함께하는 곳!

  • 등록 2019.01.21 11:21:53

[TV서울=최형주 기자] 제주는 예로부터 풍다 지역으로 유명하고 섬의 중앙에 한라산이 있어 지역별 기후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런 제주도의 자연환경에 맞춘 설계로 고품격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예담빌리지가 모델하우스 오픈 2달만에 9세대중 5세대가 분양 완료되어 잔여 세대를 분양중이다.

환경과의 계획적인 인테리어 내부 설계를 통해 내구성과 단열은 물론이고 좀더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제주도 인구는 부동산의 가격 급등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상관없이 18개월 연속 월 1천명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포털사이트의 “꼭 살아보고 싶은도시”라는 설문조사에서 제주도가 압도적 수치로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영향인지 동쪽 조천타운하우스 단독주택 키워드가 인기다. 도심의 인프라를 누리면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인 제주도 조천읍 신촌리는 제주 국제공항과 제주 신공항 사이에 위치하면서 제주도에서 가장 떠오르는 동부권 초입 신촌리에 위치하였으며, 도심과 8분거리 제주 최고 휴양지인 함덕해수욕장과 8분거리에 각각 위치하고 있어 이주민들이 특별히 선호하는 지역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의 편의성 미래가치까지 함께하는 떠오르는 제주 동쪽의 최고의 입지로 제주시와 바로 연접하고 있으면서 많은 개발호재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만든 주거의 명작 제주 타운하우스 신촌 예담빌리지 1차는 제주의 모진 바람을 피하면서 공기까지 더욱 쾌적한 조천읍 신촌리 283번지 외 5필지 총면적 4,300㎡에 1차 9세대를 분양중 이다.

현관 입구 독립된 세면대와 무인택배함등 보이지 않는 디테일 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은 프랑스 르그랑 스위치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실내는 평상 같은 느낌의 확 트인 공간 연출로 모든 거실은 양방향 통풍으로 2600m 높이의 독일 시스템창호로 설치되며 천장의 높이는 2800m로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또한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 목적인 세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와 확장성 옵션이 가능하고 완벽한 사생활 보호와 테마가 있는 생활공간을 연출하여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설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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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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