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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성애병원, 몽골 인터메드 병원과 업무협약

  • 등록 2019.01.22 10:51:37


[TV서울=최형주 기자] 성애병원이 1월 15일 몽골 인터메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몽골 인터메드 병원 냠 턱터흐 이사장과 사랑 바타르 의료원장, 총괄총무팀 어용짐그 씨는 협약 체결 후 직접 성애병원의 의료시설 및 시스템을 둘러보고 응급환자의뢰방법, 의료진의 교육, 진료지원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응급환자의 이송이 필요할 경우 몽골에서 의료진과 간호사가 동행하여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하여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기로 하였다.

 

성애병원 김석호 이사장을 비롯한 장석일 의료원장 및 임원진은 협력병원으로 역할 수행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고, 몽골환자들이 한국에서 진료를 받고 본국에서도 사후관리가 될 수 있도록 몽골 사후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원격진료상담을 확대 시행 할 계획이다

 

 

또한 성애병원은 몽골 인터메드병원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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