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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동작구,'창의어린이놀이터' 주민설명회 개최

  • 등록 2019.01.23 10:34:37

[TV서울=최형주 기자] 동작구가 25일 까치어린이공원과 상도3 주민센터에서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는 사당1동에 위치한 ‘까치어린이공원’과 상도3동의 ‘새벽어린이공원’ 2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모험과 도전의 가치를 기를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구는 어린이집, 초등학생, 학부모회, 마을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창의놀이터 조성 운영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오는 25일(금)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실제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등 지역주민과 함께 창의모험놀이터조성 및 노후 운동·편의시설 정비, 휴게쉼터 조성 등 사업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까치어린이공원은오전 10시 사당1동 주민센터에서 ▲새벽어린이공원은 오후 5시반에상도3동 주민센터에서 논의될 계획이다.

  

순서는 △사업 계획(안) 설명 △사업 내용 및 추진경과 설명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820-1395)로 연락해 안내받을 수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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