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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북구,'제7기 생활공감 모니터단' 11명 모집

  • 등록 2019.01.24 11:06:09

[TV서울=최형주 기자] 강북구가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현장 등에 참여할 ‘제7기 생활공감 모니터단’ 11명을 모집한다.

 

생활공감 모니터단이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하고, 국가정책 및 행정기관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 제출과 나눔·봉사 활동 등을 하는 단체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happylife.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구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구민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대상은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외에도 공무원·교사·공공기관 근무자 및 퇴직자, 대학(원)생, 다문화가정,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이다.

 

 

선발된 사람은 다음달 26일 생활공감국민행복 홈페이지 및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다.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정책제안, 민원제보, 공감토론, 정책홍보 등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로 온라인 활동, △정책현장 참여, 정책모니터링 등 오프라인 활동, △모니터단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워크숍 등 참여, △시·자치구 실정에 맞는 나눔·봉사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모니터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월별 활동 우수자 인센티브 제공’, ‘우수 제안 및 활동우수자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수여’, ‘정책현장 모니터링 등 참여기회 부여(각종 국정 설명회 초청)’,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및 현장체험 활동 지원을 받게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모니터단 활동은 일상생활 속의 작은 아이디어가 구정 및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7기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전국 총2500명 인원이 선발될 예정으로, 서울시 273명 중 강북구는 11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02-901-6612)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의회,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려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가 23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고영찬 의원이 ‘미래첨단도시 금천구를 위한 발전 방향’ 제언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고 의원은 지난 2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의 핵심 비전은 금천구가 미래첨단도시로 혁신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이 마련된 것이라며, 실제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첨단기술 및 혁신 생태계 구축 ▲스마트시티 구축 ▲ 노후주택 안전 점검 및 방범 시설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 교육 및 인재 육성 ▲정부 및 서울시와의 적극적 소통을 제언했다. 한편, 김용술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집행부와 동료 의원들에게“올해 세운 각종 시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주시고, 연말에는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 발휘해달라”며, “이번 임시회는 짧은 일정이지만, 구민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당부했다. 금천구의회는 남은 3일의 일정 동안 상임위원회와 제2차 본회의를 연 후 제249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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