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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Sh수협은행, ‘REAL!-Wide 체크카드’ 출시

연회비 없고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 제공
REAL!-Wide 체크카드 출시 기념 ‘옳지! 리얼이야’ 이벤트 실시

  • 등록 2019.01.25 09:41:00

[TV서울=최형주 기자] Sh수협은행은 전월 실적이 없어도 최대 0.7%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REAL!-Wid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REAL!-Wide 체크카드는 온라인을 포함한 국내 가맹점 이용시 0.5%의 캐시백을 한도 제한없이 제공하며, 국내가맹점에서 매주 수요일 사용한 이용금액과 해외가맹점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0.7% 캐시백을 한도 제한없이 제공하는 Simple형 상품이다.

누적된 캐시백은 카드 사용일 기준 다음달 15일에 일괄 지급한다.

REAL!-Wide 체크카드는 이 밖에도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텔레뱅킹 등의 이체수수료 면제 및 모든 은행 ATM 현금인출수수료 면제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Sh수협은행은 REAL!-Wide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초록마을, 다이소, 파리바게트 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6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주는 ‘옳지! 리얼이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옳지! 리얼이야는 REAL!-Wide 체크카드의 0.5%, 0.7% 캐시백 혜택을 강조한 특별 이벤트다.

Sh수협은행은 REAL!-Wide 체크카드가 불필요한 부가서비스를 없애고 전월 실적이 없어도 일정 금액의 캐시백 혜택을 드리는 최고의 체크카드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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