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5.2℃
  • 맑음강릉 14.4℃
  • 구름조금서울 17.3℃
  • 구름조금대전 15.3℃
  • 구름조금대구 18.3℃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8.7℃
  • 구름조금부산 18.3℃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9.7℃
  • 맑음강화 13.2℃
  • 구름조금보은 16.2℃
  • 구름조금금산 16.3℃
  • 맑음강진군 18.8℃
  • 맑음경주시 16.9℃
  • 구름조금거제 16.4℃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티젠소프트, 중소벤처기업부 동영상솔루션 구축

  • 등록 2019.01.25 10:10:33

[TV서울=최형주 기자] 멀티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업무포털 고도화 용역’ 사업에 동영상관리 및 스트리밍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업무포털의 업무편의 및 소통 활성화 중심으로 업무포털시스템으로의 전면 개편 사업의 일환으로 동영상 등록 변환/스트리밍 솔루션 도입을 통해 간부회의 동영상 실시간 스트리밍 지원 등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에서 필요한 동영상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 개선 효과 및 소통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 변환·재생 솔루션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손쉬운 동영상 등록을 통해 웹,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에서 안정적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현존하는 동영상 파일의 트랜스코딩 지원, 동영상 구간자르기·합치기·밝기조정·음향조정 동영상 편집 기능 지원, Non-ActiveX 방식의 HTML5 동영상 플레이어 지원, 동접 사용자를 위한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지원 기능을 제공하며 VR 동영상 콘텐츠의 트랜스코딩 및 플레이어 VR 재생 기능을 개발하여 통합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부서에서 생산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공유 및 효율적 보관을 위하여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별도의 시스템 도입을 문의하는 기관이 증가하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게 개발된 ‘멀티미디어콘텐츠 통합관리 아카이브 시스템‘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티젠소프트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TG 1st MCMS, TG 1st Movie, TG 1st Player, TG 1st Streaming 제품군을 삼성전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엔씨소프트, 영상물등급위원회, 서울소방재난본부, 경남도청, 전남도청 등 다수 기업 및 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티젠소프트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해오고 있으며 동영상 콘텐츠의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 개발 및 동영상 패턴을 분석하여 유사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검색해주는 알고리즘 개발과 실시간 컴퓨터 영상 프로그램 라이브러리 컴퓨터 비전 코드를 이용한 응용서비스 분야도 연구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정치

더보기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