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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 1월 31일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스포츠 사이언스’ 유학간담회 진행

영국 코벤트리대학교 진학 예비과정, 파운데이션 및 프리마스터 프로그램 소개

  • 등록 2019.01.25 10:12:58

[TV서울=최형주 기자] 해외대학지원 및 어학연수등록 유학사무소인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은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스포츠 사이언스 유학’을 주제로 2019년 첫번째 유학간담회를 1월 31일 6시에 광화문/종로에 위치한 Tower 8의 16층 M5에서 진행한다.

이번 유학간담회는 코벤트리대학교 파운데이션 및 프리마스터 과정을 운영하는 온캠퍼스 UK/EU[East Asia]의 Deputy Director 직책을 맡고 있는 Cambridge Education Group의 김유선 한국지사장도 참석해 학교소개, 입학요건, 지원절차, 학비 및 생활비, 장학금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된다.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의 이희철 대표는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스포츠 사이언스 관련 영국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분들과 부모님들이 이번 유학간담회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특히 2018년에 수능을 보고 아직 대학진학 및 유학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설연휴와 고등학교 졸업식 전에 개최되는 이번 유학간담회를 통해 학업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프리마스터로 불리는 석사예비과정에 대해도 얘기를 나눌 예정이니 대학교 졸업예정자분들 혹은 취업준비생과 유학을 고려하는 직장인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유학간담회 당일, 영문성적증명서 및 졸업증명서를 지참하고 참석한 학생분들은 입학가능성 및 장학금수여 여부에 대해 확인받을 수도 있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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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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