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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18년 우수조리원 20명 선정 시상

  • 등록 2019.01.29 09:51:17

[TV서울=최형주 기자]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하고 있는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4일 ‘2018년 우수조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8년 한 해 동안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제공에 기여한 공이 큰 20명의 우수조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한 위생 및 영양관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상식과 함께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보관관리, 공정관리, 영양관리 등 분야별 우수사례를 사진자료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조리원 선정은 올해도 지속될 예정이며 1년간 조리실 위생·안전 관리, 영양관리, 센터 교육·행사 참여율 등을 반영하여 연말에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이윤나 센터장은 “우수조리원 선정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조리원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속적인 어린이 급식관리 개선을 위한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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