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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INFINIDAT, 이창원 신임 지사장 선임과 함께 한국 투자 강화 의지 밝혀

  • 등록 2019.01.29 09:53:40

[TV서울=최형주 기자]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INFINIDAT은 지난 25일 이창원 한국 지사장 선임을 발표했다. 아미르 비란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수석 부사장의 직속이다.

INFINIDAT은 고가용성, 고용량, 고성능을 원하는 지역 내 시장 수요의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새로 임명된 이창원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INFINIDAT의 입지 확대를 총지휘하게 된다.

아미르 비란 수석 부사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이창원 지사장은 한국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고 INFINIDAT의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창원 신임 지사장은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독자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INFINIDAT의 새로운 일원으로서 신규 고객 창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자신의 열의를 밝혔다.

20여 년간 데이터 스토리지 업계에 종사한 이창원 신임 지사장은 다양한 영업 총괄 직책을 거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투마켓 전략에 대한 전문성을 다졌다. INFINIDAT 합류 전에는 엔터프라이즈 영업 부문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새로운 수익원 개발을 이끌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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